▶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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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거리 축제.

[개설]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s Festival]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거리축제 한마당으로 ‘거리에서의 새로운 문화 발견’을 지향하며, 일상의 공간을 예술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연원 및 개최경위]

2005년에 처음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잘 정비된 안산의 도시 특성을 살려 거리를 활성화시킴은 물론 시민에게 공연의 즐거움과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개최되었다. 이 거리축제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문화관광축제이다. 2005년 5월 20~22일에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는 총 22개 팀[해외 12, 국내 10]이 참가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참여 인원은 10만 명에 달했다.

2006년 5월 5~7일에 열린 축제에는 총 24개 팀[해외 18, 국내 6]이 참가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참여 인원은 15만 명에 달했다. 2007년 5월 4~6일에 열린 축제에는 총 27개 팀[해외 17, 국내 10]이 참가했다. 축제가 열린 장소는 고잔신도시 광덕로 일대 및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공연장 등이며, 참여 인원은 40만 2,000명에 달했다.

2008년 5월 3~5일에 열린 축제에는 총 53개 팀[해외 24, 국내 29]이 참가했다. 고잔신도시 광덕로, 브라보광장에서 열렸으며 참여 인원은 70여 만 명에 달했다. 2008년에 열린 제4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는 안산 시민은 물론 수도권 지역과 전국에서 70여 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외 53개 공연팀이 18개의 사이트에서 모두 300여 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2007년 제3회 축제에 관람객 40만 명, 축제 참가팀이 27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 배 가까이 공연 규모가 커진 셈이다. 단지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이 포진해 즐거운 축제로 이끌었다.

[행사내용]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국내외 초청 공연 프로그램과 해외 거리예술가의 강습 프로그램인 거리극학교와 국제심포지움 등 기획 프로그램, 안산의 외국인 노동자를 포용하는 다문화축제, 문화체험행사 등 부대행사와 기타행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불꽃과 함께하는 타악퍼포먼스, 코믹뮤직쇼, 대형인형 퍼포먼스, 저글링, 서커스, 마술, 마임, 무용, 음악 등 새로우면서도 재밌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들이 개최된다.

[현황]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연극, 퍼포먼스, 무용, 마임,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로, 거리극 특유의 자유로움과 친근감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안산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2008년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제5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9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나흘간 고잔신도시 호수공원과 광덕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작인 「불가사의한 정원」이 공연되었다. 더불어 일본풍물, 필리핀댄스, 「물싸움2」·「아프리칸」·「아브라 서커스」·「블록파티」·「숲속의 밤」·「소떼들」·「마임 클라운」·「우리들의 것」·「시간의 다리」·「로빈슨 크루섬」 등 총 53개의 작품이 선보였다. 5월 5일 폐막작으로는 극단 몸꼴의 「다시 돌아오다」가 공연되었다. 부대행사로는 거리극학교, 예술놀이터, 설치미술전 등이 개최되었다.

2010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초계함 침몰 사고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1년에 개최될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안산 시민의 기대에 부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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